칼스마 재중

[스크랩] ♥♥ 겨울왕자 백설왕자 재중이~

탱이 아지랭맘 2010. 12. 17. 09:22

 

 

 

 

 

시작은 따뜻하고 우아하게..
"천국같아요"라고 말하는 재중이..천국의 우편배달부의 재준이가 생각난..  








엄청난 기대를 하며 탔던 개썰매..앞은 안 보이고 춥기만ㅠㅠ








종목을 바꿔 산타썰매같은 것도 타보았지만 춥기는 마찬가지..보기엔 동화같네요^^

"






아.에.이.오.우.. 입이 얼어서 인터뷰조차 힘들어요ㅠㅠ








눈썰매도 우리나라처럼 적당히 추워야 탈 맛나는데...
머리를 써서 눈 안맞을려고 몸을 뒤로 돌려보았지만..








얼마나 추우면 재중이가 저렇게 오도방정을.. 미안미안ㅠㅠ
눈이 얼굴로 다 날라와서 얼어 죽을 거 같아요~~








마지막 장면의 저 예쁜 모습이 사실은 눈 때문에 얼굴 얼어서 어이없다는 표정이예요ㅠㅠ








달리지 않으면 좀 나으려나? 가만히 앉아 있는 거에 도전!!
물고기가 잡힐리 없고 낚싯줄은 얼어 철사가 됐어요..나 여기서 왜 이러고 있니?








영화의 한 장면처럼 눈밭에 시원하게 누웠지만..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ㅠㅠ








체온을 높이려 개와 몸을 맞대고.. 한 쪽 엉덩이는 살짝 들고 있는 재중이ㅋㅋ




 

두꺼운 털자켓과 다리 두꺼워 보여서 입기 두려운
 체크 바지를 입었는데도 저 늘씬하게 쭉 뻗은 몸매
    
    


 

 





무릎을 구부리고 허벅지가 눌렸는데도 내 종아리와 똑같은 다리..




 

 





너무 추워서 카메라가 고장나 화면이 흐리다는데도 빛나는 피부





 

 




영하 30도에서도 전혀 시푸루딩딩해지지 않는 피부




 






 




 

 

 

 

 



 

 


 

 

 

 

 

 

 

 

 

 

 

 

 


 

 

 

 

 

 

 

 겨울이 잘 어울리는 재중이~ ♡

하얀 피부의 백설왕자~ ♡

 

출처 : 직찍&포토
글쓴이 : Isabelle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