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서비스가 제일 좋은 친구예요.
그리고 팬들을 많이 생각하는 친구예요.
- **
- 무대에서 땀흘려 춤추고 노래한뒤에도,
오랫만에 만난 팬들앞에서만큼은 그 어느때보다
밝고 환하게 손흔들어 인사해주는 재중이.
- 오히려 팬들이 다 흠칫할정도로 빤히 바라봐주는 재중이.
- 팬싸인회같이 팬들을 가까이서 볼수 있는곳이면 항상,
오신 모든 분들을 눈에 담아 기억하고 싶다며
눈을 꼭 마주치고 이야기하는 재중이.
- 숙소에서도 혼자 밤을 새워가면서까지
팬들이 보내준 팬레터는 다 읽고 잔다는 재중이.
[보고싶어서 어떻게해~ 바보들~!! 바람피면 (주먹그림) 알죠..?]
- 일본으로 가기전날 사무실에서 카시오페아에게 던진 쪽지한장..
- 싱글 3집 컴백 하루전날 사무실에서 카시오페아에게 던진 쪽지..
- 숙소밖에서 기다리는 팬들을 걱정하는 재중이.
사랑은요, ‘이해’ 하나로 다 해결된다고 믿어요.
사랑을 하실 때는 시간에 구애받지 마세요.
1분 1초 한 순간 한 순간이 정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 때문이죠.
소중한 나의 그들...
내겐 너무 고마운 사람들이 항상 곁에 있습니다.
내 눈앞에도, 내 마음속에도..
눈앞에서 보이지 않는 먼 곳에서도...
어떤 것에도 비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사람들...
그들은 나에게 사랑과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꿈이 있는 나에게 희망을... 기회를... 지쳐있을 땐 사랑과 용기를...
외로울 때 전해져 오는 소중한 사람들의 미소를...
내가 살아있고.. 살아가고...
또 앞으로도 살 수 있게 하는 사람들.
이 모든 분들께 나의... 아니... 우리 동방신기의 음악과 열정,
그리고\\\'사랑한다 \\\'는 이 말 한마디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해요..."
한 순간의 큰 사랑보다 작지만 깊은 사랑 받고 싶어요...^^
"그렇게 저는 여러분을 향해 손을 뻗을 수 있었고,
사랑한다고 말했었는데... 작게나마.. 들으셨나요?"
"시간이 날때마다 팬 여러분들의 글을 읽어볼때면
기분이 좋아서 입가에 웃음이 나꾸 나요*^^*
저희에게 많은 사랑을 해주시는것이 느껴지거든요~"
"마지막 Hug를 부를때.. 맘이 울쩍했어요.. 정말 열심히 했는데..
그리고 팬 여러분도 정말 더욱 더 열심히 응원해주시고,
저도 은근히 노래부르면서 여러분 한분 한분과 눈이 마주치곤 했는데...
오셨던 분들.. 기억하시죠?^^"
"그리고 저희 동방신기 스케줄마다 응원와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 너무감드리고..
한편으로는 항상 미안한 마음이에요.
춥진않을까, 감기는 안걸리까, 다치지는 않았을까.. 이런 마음이요..
저희는 공연을 하고 일일이 다 못드리고 이동해야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늘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저희 마음을요. 저희도 여러분의 맘 이해해요..^^"
모 콘서트 리허설 끝내고나서
PD: 재중씨가 그 옆으로 조금만 뒤돌면 되겠다
재중: 싫어요.
PD: 그럼 카메라에 잘 안잡혀
재중: 괜찮아요.
PD: 시키는대로 해, 왜고집이야
재중: 싫어요,안돌릴꺼에요
PD: 왜 이렇게 말을 안들어.
재중: 이렇게 돌면 팬들이 하나도 않보인단 말이예요~
"저 하나도 안아파요. 슬프고 아픈모습은 안보여드릴거에요 지금도 앞으로도 웃을거에요" - 다리 다쳤을때.. 걱정하는 팬들에게..
아주 가깝고, 때로는 아주 멀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우리는 마음으로 서로와 함께 영원할 수 있는 거에요. 마음은 서로 통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네트워크 아닐까요
팬:오빠 언제쯤 결혼할거에요? 재중:아, 때가돼면... 팬:누구랑 할껀데요?!!!!!!!!!!!! 재중: [수줍게] 사랑하는사람이요.. 팬: 오,오빠 사랑하는사람있어요?!!!!!!!!!!!!!!!!!!!!!! 재중:네,하-하하 팬:.........누군데요.? 재중: 빨간풍선 들고있는 사람들이요~
우리 팬클럽 카시오페아는요. 저에게 여자 친구 같은 존재이면서도 제 여동생이나 친누나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정말 항상 옆에 붙어 계시면서 저희가 보고 싶을 때도 저희가 힘들 때 힘이들 때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저희를 많이 사랑해주시니까. 어떻게 보면 제 바로 옆에 있는 친구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이 될 때도 많아요. 가끔 전 정말 여러분 모두의 남자친구가 되고싶어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귀담아 들어드리고 싶거든요. 음반 활동을 하면서 하루하루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활동해오면서 카시오페아 여러분을 생각하면서 더욱 더 열심히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카시오페아 여러분과 우리 멤버들 \\\'동방신기 \\\'가 함께 할 시간이 정말 많을텐데 지금까지 했던 시간보다 앞으로 더욱 더 멋진 추억 만들어나가요. 지금까지 저희들의 모습과 카시오페아 어러분의 모습을 보면 언제나 영원하겠죠? 저희와 함께 영원히 함께해요.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함께하는 순간에는 정말 어떻게든 잘 해주고 싶은데.. 항상 잊지 않고 생각하고 있다고 얘기해주고 싶은데... 아무리 아무리 말을 해도 표현할 수 없는 게 바로 카시오페아와 동방신기 사이의 느낌이랄까? 음, 우리가 곁에 없다고 슬퍼하거나 외로워하지 마세요. 몸이, 몸이 멀어진다고 마음이 다 멀어지는 건 아니잖아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게 우리들의 노래 \\\'HUG\\\' 였구요,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는 카시오페아 모두를 허그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담아 두고 있는 거 아시죠? 음, 처음 노래로 만났던 것처럼 언제나 영원히 우린 노래하는.. 노래하면서 항상 존재하고 있을거니까요. 음, 정말 외로워하지 말고, 괴로워하지 말기~!!
어제가 크리스마스였잖아요.. 그때 저희가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왔었어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남은 크리스마스를 어디 한번느껴보자 해서
25일날 잠깐 밖에 나갔었는데
우연히 길을 걷다가 저희 팬분들하고..만났는데
그팬..팬분들이 정말 너무나 서운하다는표정으로 저희한테 그러시는거에요
"정말 2년동안 한국에 안돌아와요?"
그래서 제가 뭐라고 대답했는줄 아세요?
"내가 미쳤니?"
혹여나 정말..저희가 잠깐 여러분들 곁에 없다고해도..
어디 멀리 도망가는게 아니니까요 ..기다려주시구요
바람피우면 죽습니다!
4집 컴백 쇼케이스中 재중이가 팬들에게..
우리 1년 7개월만이에요
다른곳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지켜보는 걸로
성이 안찼을 우리 카시오페아...
이제 진짜 괜찮아요~
왜냐면 같은 하늘 아래 있으니까~
우리 정말 열심히 멋진 모습 많이 보여줄 테니까
응원 많이 해주는거 잊지말기!!
여러분이 기다린 시간만큼.
재미있고 멋진 추억 많이 만들어가요~
우리가 짱이다!!
\\\'절대 울지마세요.
공개방송때 객석에서 저희를 보시고 울고있는 팬 여러분을 많이 봤어요.
그럴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저희 동방신기는 여러분과 함께 있는 시간을 더 소중하고 귀하게 생각해요\\\'
\\\'20살의 나이에 가장 뜨거운 사랑을 하게 해주시고
우리의 열정을 끌어올려주시는
여러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
\\\'5명 모두 모여 동방신기라는 이름을 사용할수가 있다.
우리는 가족같은 팀이며 우리를 뒷받침해주는건
바로 카시오페아.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영원히 사랑할 우리 Fan들..
표현하는 것이 제일 약한 나 김재중을 이렇게 사랑해줘서..
5명을 하나로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더 많은 말들은.. 아껴둘께요..♡
\\\' 마지막으로 카시오페아..
우리 잘해보고 서로 믿고...
10년 20년 믿고 살아봐요
20년 뒤에도 이쁜아가와 함께 응원하러오기~! 약속~!!\\\'
..재중이의 팬들 사랑하는 예쁜마음이 느껴져서 가슴이 뭉클하네요...ㅠㅠ 눈물나려함 ㅠㅠ
출처- 영웅지재
후출처- 우리갤Isabell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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