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향-꿈

[스크랩] .....Boy's letter 재중이가 쓴 가사.

탱이 아지랭맘 2011. 7. 11. 15:28

 

나 밖에 모르는 소녀가 있죠

언제나 제자리에서 날 일으켜주는 별 같은

이기적인 바보같은 나에게

고맙다 사랑한다 말해줘서 눈물이나

이제 너의 하늘이 될께

네가 찬란하게 빛날 수 있게.

 

나와 영원히 사랑하겠니

홀로 남은 뒤 나 혼자서

무엇도 들리지 않아

너 없인 살 수가 없어

나의 유일한 빛은 너란 말야, 내게..

 

나 밖에 모르는 여기 내가 있죠

사랑해 말도 못하는 비겁한 소년이엇죠

니가 웃고 울어도 난 모르고

고맙다 사랑한다 말해줘서 눈물이나

이젠 너의 하늘이 될께

더이상은 눈물 흘리지 않을께

 

나와 영원히 사랑핛니

홀로 가는 길에 혼자서

무엇도 보이지 않아

너 없인 살 수 없어

나의 유일한 빛이 너란 말야, 내게..

 

하늘과 빛의 손이 마주볼 때에

너에게 향한 이 편지를 보낼게

나와 이곳에 있어 주겠니

암흑같은 차가움 속에

서로의 체온을 믿고

뜨거운 태양이 되어

잊을수 없는 모든 하늘의 노래 되어

두 눈을 감아 추억해봐도

더이상 지치지 않도록

사랑해줘서 날 지켜줘서 너무나 감사해

이젠 너의 하늘이 될게

 

사랑할 수록 더 더욱 밝아지는 별.

 

이젠..

너의 심장을 울릴 수 있게

나와 영원히 사랑하겠니

홀로 가는 길에 혼자서

서로의 체온을 믿고 뜨거운 태양이 되어

잊을 수 없는 모든 하늘의 노래 되어

두 눈을 감아 추억해봐도

더 이상 지치지 않도록

사랑해 줘서 날 지켜줘서 너무나 감사해

이젠 너의 하늘이 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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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게, 재중이가 조금이나마 우리에게 쓰는 편지라면,

정말 미안해요.

감사하다는데, 사랑한다는데

우린 그 가슴에 비수를 꽂았네요.

 

일부라는 건 알고잇겠죠.

모두가 그런건 아니니까.

 

재중씨, 유천씨, 준수씨.

이렇게 좋은 노래,

가슴으로 듣지 못하는 사람들을 용서해줘요.

 

정말..미안해요.

 

 

 

 

출처 : 스타존
글쓴이 : Estell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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