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밖에 모르는 소녀가 있죠
언제나 제자리에서 날 일으켜주는 별 같은
이기적인 바보같은 나에게
고맙다 사랑한다 말해줘서 눈물이나
이제 너의 하늘이 될께
네가 찬란하게 빛날 수 있게.
나와 영원히 사랑하겠니
홀로 남은 뒤 나 혼자서
무엇도 들리지 않아
너 없인 살 수가 없어
나의 유일한 빛은 너란 말야, 내게..
나 밖에 모르는 여기 내가 있죠
사랑해 말도 못하는 비겁한 소년이엇죠
니가 웃고 울어도 난 모르고
고맙다 사랑한다 말해줘서 눈물이나
이젠 너의 하늘이 될께
더이상은 눈물 흘리지 않을께
나와 영원히 사랑핛니
홀로 가는 길에 혼자서
무엇도 보이지 않아
너 없인 살 수 없어
나의 유일한 빛이 너란 말야, 내게..
하늘과 빛의 손이 마주볼 때에
너에게 향한 이 편지를 보낼게
나와 이곳에 있어 주겠니
암흑같은 차가움 속에
서로의 체온을 믿고
뜨거운 태양이 되어
잊을수 없는 모든 하늘의 노래 되어
두 눈을 감아 추억해봐도
더이상 지치지 않도록
사랑해줘서 날 지켜줘서 너무나 감사해
이젠 너의 하늘이 될게
사랑할 수록 더 더욱 밝아지는 별.
이젠..
너의 심장을 울릴 수 있게
나와 영원히 사랑하겠니
홀로 가는 길에 혼자서
서로의 체온을 믿고 뜨거운 태양이 되어
잊을 수 없는 모든 하늘의 노래 되어
두 눈을 감아 추억해봐도
더 이상 지치지 않도록
사랑해 줘서 날 지켜줘서 너무나 감사해
이젠 너의 하늘이 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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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게, 재중이가 조금이나마 우리에게 쓰는 편지라면,
정말 미안해요.
감사하다는데, 사랑한다는데
우린 그 가슴에 비수를 꽂았네요.
일부라는 건 알고잇겠죠.
모두가 그런건 아니니까.
재중씨, 유천씨, 준수씨.
이렇게 좋은 노래,
가슴으로 듣지 못하는 사람들을 용서해줘요.
정말..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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