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긴 주제에 별명이 청국장.. 아니면 마망이다.
하긴 그렇게 따지면 이렇게 생긴 주제에 가창력이라니 부터 시작해야하나?
생긴대로 살았으면 그냥 한 번 오우~ 하고 끝났을 관심이었을 텐데
그놈의 의외성이 8년 째 사람을 붙잡고 놔주질 않아. ㅋㅋ
근데 요즘 왜 자꾸 우냐... 부도칸 때도 혼자서만 끝까지 안 울었던 놈이..
엄마 눈을 하고서는 우는 동생들 다독거리던 놈이 요즘은 왜 자꾸 동생들 위로를 받으며 우냐고..
.. 잘 되라고 응원하며 지켜보는 사람들 슬프게.
마주오는 바람이 거센 건 그만큼 너희가 무시할 수 없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잖아.
그 바람에 주위가 동조하는 건 그들 역시 계약서 상에 "갑"이라 적히는 존재들이기 때문이잖아.
우박때문에 뚜껑이 무너져 버린 건.. 그건 그냥 겨울이라서 그런 거잖아, 하하;
그러니까 너희들이 잘못하고 있는 건 하나도 없는 거라고.
잘 할 수 있을 거다.
조금 휘청거리기는 하지만 잘 가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계속 잘 해 나갈 수 있을 거야.
흥해라, JYJ
청국장을 좋아라해서 별명이 국장이라는 말도 있으나..
준수가 일본 프로에서 된장 대신에 미소(일본된장)으로 재중을 표현한 적이 있으므로
저는 재중이가 청국장 같은 진국이라는 쪽으로 한 표 굳힙니다. ㅎㅎ
출처 : 스타존
글쓴이 : 아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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