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 ^

[스크랩] [준수] 12.12사태 샤데이난의 주인공...너인게냐?

탱이 아지랭맘 2010. 12. 13. 10:53

 

 

 

        

 

저는...

only, merely, simply, solely, alone, just, entirely,

유천만 바라보고 유천밖에 생각지 못하던 신입임돠...

 

그런데,

요즘, 준수의 어이없는 모습들때문에 많이 웃게 되는 일인이 되었네요...

그것이 준수의 매력이었던 건가요?

뭐든 진지진지 열심열심인 그 모습도 왜그렇게 아슬아슬 귀엽게만 보이는지...

어쩜 그리 밝고 맑고 해맑을 수 있는지...

저 요즘 준수 때문에 정말 많이 웃습니다... 푸하하하...

 

오늘 아침에도 아침 밥상에 앉아 나도 모르게 준수얘기만...ㅋ

쉿~! 유천에겐 비밀요...

어제 그 샤데이의 난...

생각해보니 또 하나의 12.12 사태....ㅎ

그 많은 분들의 애정 듬뿍 담긴 원성들...ㅎㅎㅎ

신랑이랑 아들들은 그저 어리둥절한 모습뿐...

 

벽에 걸어둔 포스터의 그 쌔끈한 모습을 봐도,

난 웃기기만 하니 어쩌면 좋을런지...

 

그래서 오늘은 유천에게 살짝 미안하지만,

준수의 모습으로 먼저 하루를 시작하려 합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 준수의 미소와 더불어 해피데이 보내세요...!!!

 

 

 

 

ㅋㅋㅋ

 

 

 ㅎㅎㅎ

 

 

아웅~ 야옹~

 

 

기여버여~

 

 

깍꿍~

 

 

음~~~

 

 

저 치밀한 각도...ㅋ

 

 

쭌수야~!

 

 

이젠 너의 노래도 좋아...

 

 

으~ 저 각도 또... 우쭈쭈쭈~~~

 

 

쵸니... 넌 게서 뭘 하는게냐?

 

 

울꼬맹이같은...

 

 

아~ 뽀송뽀송~~

 

 

그래... 예쁘다 예뻐...

 

 

헉! 그러나 저 그림은... 크로키?

 

 

넌 그렇게 지금껏 스타였구나...

 

 

준수... 음.... 준수...

 

 

네가 쵸니의 짝꿍이어서 난 더 기쁘다... 

글구... 고맙다... 

 

 

 

 

출처 : 스타존
글쓴이 : 섹시한못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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