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에 대한 부당함의 자료

[스크랩] 죽부님의 주옥같은 댓글 다 모아봤어요.

탱이 아지랭맘 2011. 12. 13. 13:22

남초싸이트에서 오신 분의 글에 댓글로 길게 다셨는데

모아놔도 가치있는 글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죽부님. 



조피디 인용 부분,

저두 예전에 조피디가 가수 키우기 전에 이수만의 조언을 들었다는 기사를 봐서

헐..뭐지... 잘못갔다..그랬는데

저런 결론을 내린 것을 보고

역시 조피디는 뮤지션이구나, 했었어요.



글은 깁니다. 




원글은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bbsId=S000001&articleId=11543472&objCate1=96&forceTalkro=T#comment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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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Park가 남초사이트였던적이 있었죠. 갈곳 잃은 2인 멤버 팬들이 남자인척하며 법원판결을 부정하는 3인 루머글들을 쓰고, 거기에 동조하는 소시팬들을 두고 '남초'사이트는 모두 에셈과 두멤버를 지지한다고 착각하기전까지는. 

그런다고 이미 2번의 가처분판결과 대법원 판례까지 나와있는 소송에서 에셈이 패소를 면할길은 없죠. 

그리고 JYJ를 깔때만 가족인양 뭉치는 두명신기팬과 그외 에셈팬들의 루머가 '진실'이 되진않구요. 

파크에서 JYJ까는 소시남팬들이 윤호가 멋있고 노래잘해서 실제로 음반사고 그들 콘서트가고 합니까? 

과연 노래 잘하고 연기 잘한다고 주변에 칭찬하고 그럴까요? 

아니죠 그들은 그저 키보드 워리어들일뿐. 




당장 다음 동방신기존과 이곳 JYJ존만 둘러보셔도 알수있겠지만,

 2명팬존은 주로 3명 배신자 만들기용 루머에 집중합니다. 

이곳에은 에셈에 있을때는 동방신기를 몰랐거나 에셈 아이돌이라서 싫어하거나 관심없던 분들이 많죠. 

아이러니하게도 소송이후 2인팬들의 루머를 우연히 접하다가 관심갖게된 분들도 많구요. 

에셈은 투자해서 키웠다고 주장하는데, 최초의 도쿄돔 단독공연이나 2008년 오리콘 음반판매 일본 전체 2위를 기록했다는 사실을 여기있는 분들은 지금에서야 알게되었죠. 그때에 비해 매출이 80%나 떨어져 주가관리에 비상이 걸린 에셈이 요즘같은 언플을 하지 않았으니까. 오히려 적자여서 줄돈 없는데도 그만큼이나 줬다고했죠.




왜 2명팬들은 남초사이트라는 곳에서 남자인척 3명까는 글이나 쓰고 소시팬들의 동조에나 연연하며 법원에서 이미 이유없다고 기각된 '루머끌올'에만 매달리게 됐을까요? 




2009년 소송이후 팬들의 입장이 몇번 바뀌었는데, 

작년 두멤버의 JYJ디스 앨범과 인터뷰가 나오기전까지는 각자 사정이 있을테니 존중하자. 그렇지만 공개된 계약서의 부당함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하자였죠. 대표 팬사이트였던 동네방네를 중심으로 에셈 불매운동, 전세계팬들과 동시에 서명운동을 벌였고, 공정거래위원회에 탄원서를 넣은 결과 연예계 전반에 표준계약 권고와 에셈에 대한 계약기간및 위약금 부분의 시정명령을 이끌어냈구요 '남아있는 두멤버'에게도 혜택이 돌아가게 됐다면서 기뻐했었죠. 실제로 JYJ소송과 팬들의 탄원서 덕분에 선후배 동료가수는 물론 후배들도 계약수정을 하게됐죠. 



그런데 두멤버 생각을 몰랐는데 막상 TV에 나온 그들은 이수만이 고마울 따름이고,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얼마나 힘들게 활동해왔는지 너무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는 팬들의 기억들을 왜곡하는 발언들을 하기 시작합니다. 디씨 동방신기갤의 작년 12월 크리스마스 무렵을 찾아보시면 이전과 이후의 분위기기 어떻게 달라졌는지 확인가능해요. 올 1월을 지나면서 대형 팬사이트들이 두멤버 지지를 철회하고 소송과 부당한 방해를 받는 세멤버에게 힘을 실어주기로 결정하게되죠.



소송이 2009년에 시작됐고 팬덤이 두멤버에게서 돌아선 시기가 2010년 말이었는데 이때부터 밝혀진 것들은 두멤버가 진작부터 그들의 입장을 밝혔음에도 팬들이 알아차리는게 늦어졌다는것. 소송직후 에셈 사장 김영민이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불공정계약이 아닌 '화장품'사업에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기자들로부터 질문은 받지않는 괴상한) 기자회견을 할때에 리더 윤호가 공문서에 연예인사인과 더불어 별모양까지 그려넣은것을 보고, 에셈이 조작했다고 팬들이 착각내지는 오해를 했죠. 실제로 에셈은 중국으로부터 허가도 받지않은 심천콘서트에 멤버들 사인을 위조했다는게 직원폭로로 밝혀지기도 했으니까. 심천콘서트에 대한 에셈의 거짓주장 (세멤버에게 콘서트 취소에 대한 억지 책임을 전가하려했던)은 다양한 직업군에 분포하고 있는 한중 양국팬들의 공문서 입수등으로 고발조취되고, 티켓판매분에 대해 에셈으로부터 110% 환불까지 받아내게됐죠. 




그런데 세멤버 배신자 만들기 프로젝트에 일찌감치 동참했던건 두멤버뿐만이 아니었죠. 

팬들사이에서 소송소문이 돌기 시작할 무렵부터 두멤버 팬들이 모인 사이트에서 근거없는 루머들이 나오기 시작하죠. 

CJ 100억 이적설등 관계자가 아니고서는 알수 없는 출처불분명한 글들을 

한치 의심도 없이 받아드리고 믿었던게 두멤버팬들.

 멤버들보다 루머를 더 신뢰했었던 그들은 도대체 왜? 




알고보니 두멤버 아버지들께서 세멤버와 부모님을 비난하는 성명을 내셨고 

그 내용은 에셈의 대국민 사기극 입장과 한치 어긋남 없이 같은 것이었죠. 

몰랐는데 일본팬들과도 교류하시고 일본에 가정형편 어려웠던 세멤버가 돈때문에 그룹깼다는 책까지 내신분도 있었던거죠. 

물론 당신 아들 위인만드는 내용은 옵션이고. 

중국어로도 번역되었고 2탄까지 나왔다죠? 

근데 두멤버팬들 치밀하게도 한중일은 물론 영어로까지 번역해서 소송발표도 나기전부터 루머를 퍼트리기 시작해 1년 반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해외팬들을 선동해왔다는걸 그동안 계약서 수정에 힘을 모으며 기다리던 대다수의 팬들이 올해초에야 비로서 알고 경악하게되죠. 



디씨 동방신기갤에 외국어특기팬 중심의 루머대응팀이 생긴게 올해초였죠. 

Neo님처럼 이방신기팬들 끌올은 많이 봤는데 세멤버팬들 입장이 궁금하다 했던 해외팬들에게 계약의 부당함과 에셈의 정당치 못한 활동방해 실상을 알립니다. 비록 매출은 80% 떨어졌지만 한류언플로 주가관리에 박차를 가하던 에셈과 그팬들은 이걸 매국이라고 했다죠?  해외팬들이 이수만을 김정일 히틀러에 비유하기도 했으니, 시상식마다 이수만을 아버지라 부르는 소속가수들 팬들로서는 르몽드와 BBC의 계약관행 비판의 책임은 그런 계약따위 만든 에셈이 아니라 (비록 계약수정까지 하게했지만) 모조리 JYJ와 팬들'탓'이어야 가수도 아버지도 비난을 모면할테니까. 



HOT때부터 노예계약이라는 비난을 받았던 에셈. 이수만은 한때 공금횡령으로 인터폴수배되어 쫓기다 체포되고 징역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죠. 만약 JYJ가 소송안했다면 에쵸티때보다 더욱 악랄해진 계약내용을 팬들이 알수 없었죠. 에셈이 개과천선해서 계약내용을 수정할 리는 더더욱 없었을테고. 지금도 에셈은 계약이 정당하고 세멤버가 화장품때문에 배신했다고 주장하죠? 두멤버 팬들의 끌올처럼. 심지어 립싱크도 장르라말하는 이수만은 미국과 유럽이 에셈을 배워야한다고 했죠. 정작 그런 계약서 내밀었다가는 철창행테지만. 언플로 커버가능한 곳은 한국과 일본정도죠. 의리, 배신, 은혜, 가족 운운이 어느정도 통하니.


 

에셈은 언플처럼 최고의 기획사인가요? 

30명도 넘게 소속가수들 단체로 몰고가 몇천명 모아놓고 공연한번 하면 유럽정복에 미국재패 되나요? 

아시아외의 음악시장진입 쉬운거였네요. 

음악차트 음반판매기록 없이도 세금으로 단체관광하면 9시뉴스에서 '애국자'만들어주니. 



북미나 유럽처럼 미성년착취계약 없이도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배출하는 시스템이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정착할까요? 

아니면 이수만처럼 착취계약없애면 엔터사업 못한다고 징징대는게 진정한 한류에 보탬이 될까요? 

세계재패한 최고기획사면 세금지원 필요없겠죠. 

에셈에 이수만 잘번다고 언플하는만큼 세계적 팝아이콘들이 즐비할테니.



이방신기팬들 끌올 재미있죠? 

그에비해 JYJ팬들 글은 가독률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추천해준 사이트에 있는 법원판결같은 내용은 머리아프고 이해도 잘 안되고 특히 루머글에 비해서 재미가 없죠. 

첫번째 가처분 판결이 2009년 가을에 연예인 계약소송 최초로 내려졌죠. 

그전까진 소송은 연예인에게 절대 불리했어요. 본소송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데 그때까지 활동을 못하게 되니 생계는 물론 연예인 생명도 보장받지 못하게 되니까. 



그런데 기적처럼 가처분 일부인용이 내려졌죠. 

의미는 계약이 워낙 부당해서 효력이 정지되었으니 

본안소송 판결까지 방해 없이 연예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된점. 

후배들에게도 길을 열은거죠.



계약내용이 어떻길래 

에셈은 슈쥬 한경은 물론 연기자 김지훈, 유민호와의 소송에서 매번 패소했는지. 

심지어 인터폴 수배중이던 이수만을 대신해 

신비, 밀크, 블랙비트를 내보내며 

동방신기 데뷔전까지 회사를 부도직전까지 말아먹던 김경욱 전 에셈사장이 새로만든 씽엔터마저 

에셈과 유사한 계약을 했다가 

유키스멤버 일부와의 소송으로 대법원판례까지 만들며 패소를 하게 되었는지. 



크게 과도한 계약기간과 위약금 부분이 있죠.

 정부 블로그에 아이돌 13년계약 안지켜도 되는계약서라고 새로 소개도 되었구요. 

위약금은 에셈은 전혀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하지만 나가려면 천문학적 액수를 물어내야하죠. 



이방팬들 끌올에 대한 반박자료 필요하죠. 

그들은 불공정계약을 한 에셈을 선택한 멤버 둘을 옹호하기 위해서라면 못할짓이 없으니. 



소송전부터 루머퍼트리기에 여념이 없었는데 

윤호오빠가 무릎팍에 나와 소송을 몰랐다고 합니다. 

그러자 잠시 패닉에 빠지더니 곧 끌올을 수정하죠. 

첫번째 가처분 판결이후에도 에셈은 대놓고 JYJ음반판매중지 가처분을 신청하며 활동을 방해하죠. 

JYJ팬들 더러는 에셈에 대한 피해의식에 젖었다고 하던 두명팬들 막상 음반을 팔아줄 다섯멤버 지지팬들에게는 

두명오빠는 에셈이 시켜서 어쩔 수 없이 따지지도 못하고 시키는대로 하는거라는 변명을 하죠. 

끌올 무지하게 수정합니다 



이방신기 컴백무렵 극적으로 화해한 에셈과 CJ. 이제 CJ 100억 이적설은 끌올에서 사라지죠. 

가처분에 항소했던 에셈에게 기각판결이 내려진 올해초. 

판결문에서 판사들이 이례적으로 에셈 주장에 대해 장문에 걸쳐 조목조목 반박을 합니다. 

이중 화장품에 관한 부분 이유없다. 



두명팬들 바빠지죠. 

화장품 얘기 개인 블로그는 물론 대학교 게시판, 해외사이트까지 안퍼트린데가 없는데 

언제 다 찾아서 삭제하고 수정할건지. 

게다가 화장품회사측에서 이들을 고소하자 

경찰서 끌려서 벌금까지 문 팬들이 장문의 사과문을 올리자 

어제까지 같은 팬이었는데 모르는척 합니다. 

우리팬 아닌데 누군지 아냐고? 진짜 배신감 들었겠죠?



JYJ팬들의 루머대응자료 물론 있습니다. 

이방신기 팬들 끌올에 있던 자료들중 (그들 입맛에 맞게)조작하지 않은 원본으로 구성되어 있고, 

두멤버와 아버지들의 주옥같은 발언들도 담겨있죠. 

이방팬들처럼 필요에 따라 불리하면 없는자료 취급하지도 않아요. 

이방팬들이 인용한 자료 그대로 빠졌거나 더해진 부분에 대해 가감없이 설명해주고 있을뿐. 

때때로 오빠들 발언마저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여지껏 에셈의 승소를 기원하다가도 패소하면 법원판결이 판사의 개인의견일뿐이라며 애써 폄하하지도 않죠. 

계약의 부당함을 바꿔보려는 노력은 커녕 찬양하는 멤버들을 옹호햐려다보니 그애들도 무리수가 많이 생기는 거죠.



에셈이 세계적인 기획사가 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바로 저작권부분인데 

자작곡은 물론 미발표곡까지 모조리 에셈꺼라고 계약서에 써있죠. 

가수에게 직접 돌아가는 가창시연권조차 방치해두었다는 사실이 기사를 통해 폭로되기도 했구요. 



미국과 유럽은 커녕 국내 기획사들 조차도 에셈한테 배울일은 없죠.

 g드래곤이나 용준형같은 아이돌도 저작권 수입이 상당하다는 기사도 났었으니. 

그런데 이수만은 순수익도 아닌 매출에서 15%를 자기몫으로 뗀다는 기사가 코스닥기업 에셈 소개기사에 났었죠. 

블락비 음반을 내며 조피디는 쉽게 돈벌수 있는 방법을 택하는대신 이런 파렴치한 프로듀서들을 강도높게 비난합니다.



현재 JYJ와 에셈간의 본안소송이 진행중입니다. 

1차판결이 1년이 지난 지금까지 나오지 않고있죠. 

이미 2차례 가처분판결 결과가 있고 대법원 판례까지 있는터라 에셈이 뒤집긴 어렵죠. 



쟁점중 하나가 배상부분인데, 

토호신기가 일본음반판매 전체2위까지 기록했던 2008년에 에셈은 적자였다고 주장하죠. 

그렇기 때문에 계약대로 지급한 수익이 정당했다고. 

그런데 임원들은 사상최고의 실적이라며 성과급잔치를 벌입니다. 

증인으로 나선 에셈직원 말로는 

중국은 아직까지 돈이 안되고 일본이 해외로열티 수익의 대부분인데, 

보아 트랙스 천상지희 고아라가 벌어다 준게 크지 동방신기가 벌어다준건 얼마 안된다고. 

에셈의 입장이 이렇습니다.

민사소송 심리임에도 에셈을 형사고발한것처럼 '공판후기'를 쓰는 무식한 이방팬들 끌올에는 쏙 빠져있을 내용이죠. 



행정학과 졸업한 아버지의 먼 친척이 법조계에 있다해서 

자칭 법조인집안, 일본에선 변호사아버지라고 허언하는 윤호팬들답게. 

2008년 보아 천상지희 고아라의 일본 활약도가 토호신기보다 뛰어나서 에셈 임원들은 성과급 잔치를 벌일 수 있었다는 사실을 민사심리에서 듣고 팬들은 실소를 금치 못합니다. 신성한 재판장이 웃음바다가 되었죠. 

이로써 바닥부터 힘들게 활동하며 차츰 일구어냈던 성공임을 잘 알기에 

함께 자랑스러워했던 토호신기의 성과를 이방팬들은 없던일로 만들죠. 



수익을 줄이려는 에셈의 입장에 따라서 

무릎팍에 나와 보아에 편승했던 일본진출이었고 

갑자기 성공해서 세명이 판단력을 잃었다고 주장했던 두멤버에 맞춰 끌올은 또 수정됩니다. 

장판깔린 무대에서 무선마이크로 춤추고, 

상가계단에서 노래하고, 

(지금은 한국가수들이 편하게 출연하는) 엠스테도 쟈니즈의 견제로 4년만에야 겨우설 수 있었지만, 

모든 것은 없던 일이고 오빠들 말과 에셈의 주장만이 진실이 돼야 에셈에 남은 정당성을 지키게되는 이방팬들. 

패소할게 확실해지니 자신들은 소송과는 상관이 없다고 주장하죠. 

여태올린 공판후기마다 빨간글씨로 에셈승소기원이라고 써놓았던것도 지워가면서. 

그렇지만 소송은 JYJ쪽에서 끌기 때문에 안끝난다고 하고있다죠? 



요즘은 이미 계약효력정지인데도 위약금 물고나가라고 한다죠? 

계약수정에 따라 계약기간이 줄었고 위약금도 3배에서 2배로 조정됐지만. 

그들 주장대로 물어줘야 할 위약금이 많다면 

그만큼 패소하면서 에셈이 지불해야할 미정산 액수가 커진다는걸 모르죠. 

에셈은 최고의 기획사라 키워줬기 때문에 동방신기는 최고의 가수가 된거다라는 주장대로 최고수익을 올리고 분배받는 간판가수였다는 건가요? 아니면 최고였던적 없고 내내 마이너스만 기록했지만 가족이라 조금 챙겨주었으니 고마워해야하는데 따지고 소송까지했으니 가족으로서 의리 배신 은혜 따지면서 조폭처럼 방해하는 가족같은 회사가 에셈의 정체인가요?

주가상승을 위해서라면 최고기획사라서 소속가수들 다 세계정복하고 대박났다고 주장하다가도, 정당하게 정산해줄 돈은 없는 불쌍한 적자회사가 되는 에셈. 어떤게 본모습인지. 자신있으면 증인불출석 서류미제출등으로 재판연기하고, 조정을 통해 어떻게 해서든 패소당해 주가폭락하는건 막아야하는 꼴사나운 모습은 아닐텐데. 



지상파 그중에서도 유독 예능국 피디들만 소송을 출연핑계로 대는 상황에서 가처분결과가 새삼 고맙기도, 그걸 무시하며 법과 시청자위에 군림하려드는 행태에 분노하기도 하는 JYJ측이야 말로 한시라도 빨리 소송이 끝나길 바랄텐데. 소송을 끈다 어불성설은 이방팬들의 못난 어거지일뿐.



JYJ팬들의 대응은 10년전 과거 JTL팬들과는 달랐기 때문에 에셈 뜻대로 되진 않은게 지금까지이죠. 가처분판결이 없었더라면 본소송 판결나도 항소에 대법원까지 가다보면 활동도 못하고 군대갈 나이되었다고 차츰 잊혀질수도 있었을법할테니. 에셈은 아이돌 공장답게 새상품 출시할테고 저작권으로 확보한 동방노래들로 추억팔기 하며 팬덤을 흡수하려했겠죠. 해외팬마저 우습게 보는 에셈이니. 이미 20대 30대가 주축이고 소송후엔 각계각층의 40대이상 팬까지 끌어들이고 평범했던 주부들까지도 불의에 눈뜨게 하면서 JYJ팬덤을 집결시킨건 바로 에셈의 부도덕한 악행, 치명적인 실수가 제대로 팬덤을 키운거죠.



JYJ팬들이 저들의 끌올처럼 루머대응을 적극적으로 안하는 이유요?
여기 그 끌올먼저 읽다 JYJ팬되신 분들도 많아요
북한에서 삐라 뿌린다고 월북하진 않지요
월북하는 남한사람도 있겠지만 상식적으로 북한이 지상낙원이 아니란건 다들 알잖아요
루머라는게 재미있고 솔깃하게 할 순 있어도 조금만 찾아보면 이상한점을 발견하게되죠
무엇보다 선량한 사람들에게는 음악이 주는 진실이 통하게 되어있구요


토호신기 노래를 몰랐던 사람들이 이방노래 듣고 비교하다 세명이 노래를 정말 잘하는구나 깨닫게 되고,

이곳과 같은 팬사이트들 찾아와서 끌올에만 열중하는 모습을 보면 지치죠.


음악에 감동하고 위로받고 왔으니 서로 기쁨을 나눠야죠

그러다 삶에 치여서 잊고살던 열정이 깨어나고
학창시절 불의에 저항하며 투쟁했던 본능들이 깨어나고
미쳐 몰랐던 우리사회의 부조리한 거대 커넥션에 분노하며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지금까지 방치한것에 책임도 느끼고
소비자로서 시청자로서 주권을 찾기위해 힘을 모으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없던 길도 만들어가는 JYJ를 보며 희망을 발견하고
실상에 대해 주변에 알리고 관심을 촉구하기도 하고
아이들에게도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고민도 하고
오랜만의 질높은 문화생활과 사회참여로 삶을 윤택하게 하고
뿌리 뽑아낼 부조리는 끝까지 결과를 주목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고
이런 생산적인 팬들이 되어버렸죠



JYJ소송 덕분에 고마운것중 하나가 에셈과 소속연예인들의 썪어빠진 세계관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이에요. 이수만과 김영민의 발언 하나하나가 얼마나 위험한 발상이고 결국 내가 사는 사회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었고, 이에 동조하는 소속연예인들의 돈있고 차는있는 노예근성의 한심함으로 인해 앞으로 에셈 상품에 돈쓸일은 절대 없겠다라는 결론을 내리게되었죠. 아티스트가 자기곡 저작권 없어도 TV에만 꽂아주시면 불만없고 감사하다는 마인드라면 가족같은 에셈이 딱이죠.  유럽작곡가 수십명 모아놓고 40억 투자해서 뽑은 노래가 그런곡인데 유영진이 이상한 가사붙이면 공동작곡으로 저작권보장받는 시스템, 그런 노래가 신정수같은 피디가 없다면야 훗날 나가수같은 프로그램에서 명곡으로 불려질리가 없겠죠. 



에셈이 키웠으니 이방신기 노래, 연기 잘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가창력으로는 절대 회자될리 없고 발연기로는 종종 나오더군요. 



에셈이 막아도 가창력, 연기력으로 회자되는건 세멤버죠. 

스스로도 기회가 잘 오지 않았는데 한번 잡은 기회로 이렇게 많은 상을 받고 좋은 평가를 받게되었다고 시상식에서 수상할때마다 말하곤 했으니. 뮤지컬 드라마판에 소속 아이돌들 엄청나게 투자해줬지만 거의 실패작이었던 에셈의 문제는 뭘까요? 이런데서 적자운영해놓고 정산해줄돈 없다고 죽는소리 낸거였나?



유영진식 에셈피 듣기 싫어했던 이방팬들이 좋아하는 '일반인'들 여기에 많아요
그래서 세멤버를 늦게 알게 되었다고 속상해하기도 하죠. 에셈에 남았더라면 맨땅의 헤딩, 파라다이스 목장, 뮤지컬 궁 같은 퀄리티에 소속연예인 끼워넣기용 이었겠죠. 일본활동과 콘서트로 돈셔틀 해야했을테니 당연히 성균관 스캔들, 뮤지컬 모차르트에는 출연 못했어요. 실제로 모차르트측에서 에셈에 준수출연을 타진했으나 슈쥬의 다른 멤버를 추천해서 포기했었다는 인터뷰를 했었죠. 동방신기의 성공을 애써 축소하고 싶어 언플도 없이 마이너스 장부를 내밀었던 가족같은 회사. 이걸 키운거라고 해야되나요?



이방팬들에게 JYJ에게 곡을준 카니에 웨스트, 로드니 저킨스는 유영진에 비해 듣보여야해요. bbc나 르몽드도 듣보언론이어야하고. 대신 에셈 해외공연에 따라가 설정 파파라치 사진 찍어주고, JYJ유럽공연 관객수는 CSI처럼 조사해야 한다고 하는 디스패치같은 쓰레기는 어제까지 욕하다가도 갑자기 유력언론으로 칭송받죠. JYJ공연 관객수는 반드시 500명이어야 하죠. 교민도 많지 않은 도시에서 전부 교민이 온거라고 주장하고. TV에도 안나오니 잘 모르는데. 아시안들이 에셈공연에 보이면 대단한 애국이고 JYJ공연이면 까댈거리죠. 단독공연에 삼천명인데도 수익안된다고 하면 떼거지로 오천명 모았다는 언플이 쪽팔리잖아요.



세멤버와 데뷔때부터 함께하던 코디, 댄서, 헤어담당분들 소송뒤에도 같이 해주셨죠. 준수군의 트윗에 대한 에셈가족들의 집단공격이 있었을때 리더윤호는 (이수만)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했고, 준수의 지인들은 그저 위로만 했죠. 팬들은 궁금해합니다. 도대체 주변인들에게 멤버들에 대해 뭐라고 말하고 다녔길래 반응이 이토록 대조적인건가. 준수를 비난하는 제3자들과 준수에게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지인들. 세멤버뿐만 아니라 지인들 조차 한번도 두멤버를 비난하거나 공격한적이 없죠. 두멤버 아버지나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비난글을 올린것이 목격된것과는 다르게. 팬들은 이렇게 또 상처를 받습니다.


 

세멤버도 힘들걸 알고 나갔을거다라는 인터뷰를 한 창민. 그 말은 본인은 힘들까봐 등따수운 에셈에 남기로 했다는 뜻도돼죠. 그래서 아버지같은 사장님이 옛멤버들 방해하는 댓가로 본인들을 출연시켜주니 감사하다는 젊은이들이 노래도 못하고 매력도 없습니다. 다섯멤버의 활약을 뒤늦게 알게된 팬으로서 아쉬운 마음도 잠시 한심한 젊음이다는 소감이들죠. JYJ활동에 즐거워하다보니 TV에 줄곧 나와도 근거없는 억지루머 아니면 사실 이방신기 존재는 별로 들어오질 않는데 이방팬들도 마찬가지인듯 하죠. 오빠들 인터뷰, 노래영상마다 안티들 자료이고 실력없는것도 JYJ탓이라니까. 에셈에서 키워줬다고 할땐 언제고? 

연예활동 못할지도 모르고 시골가서 농사지을 각오로 소송까지 결심했는데.



공판후기까지 올리며 열성을 보이는 팬들과는 달리 리더윤호는 소송은 자기와 상관없으니 회사와 먼저 얘기하고 오라며 연락도 피하고, 받은적 없다는 거짓말까지 하죠. 그렇지만 야심차게 시도했던 개인활동이 줄줄이 실패하자 동방신기 이름에 편승해서 활동할 수 밖에 없게되는데. 에셈이 글자체까지 바꿔가며 상표등록을 하려했으나 실패하고 결국 연제협소속 명단에는 동방신기라는 이름이 빠져있음에도 사람들이 좋아한건 에셈안에서의 동방신기라고 우기며 지키겠다는 브랜드 가치를 우습게 만들어버린 한심한 리더.



디씨 동방갤이나 이곳같은 오픈사이트에는 (뭘 기대하고 오는건지) 에셈 알바나, 못난 이방팬들, 또는 관심끌러 오는 정신이상자가 많죠. 그러다보니 지나가는 일반인, 특히 남초사이트에서 왔다는 남자라는데 루머에 대해서는 팬보다 더 자세히 알고있어 정체가 탄로난 머리나쁜 이방팬들이 많았죠. 여긴 팬으로서 정정당당하고 건전한 활동을 하는 이들이 모인 곳이지. 

루머끌올하며 누군가 각성시켜야먄 하는 사이비 다단계가 아니에요. 

JYJ노래, 연기가 좋으면 함께 어울리면 될뿐. 

소송자료는 본인이 찾아보고 판단하면 되지 루머에 넘어갈 지성이면 대응자료를 보여줘도 안보고 믿고싶어하지 않죠. 

그들은 사회를 바꾸지 못하는 못난존재들



끌올이 재미나고 설득력있게 느껴지셨다면 본인 판단을 믿으세요.
지켜보시다보면 알게되겠죠. 상황이 변할때마다 하나둘 끌올 내용은 수정되거나 지워질테니. 어차피 Neo님이 그들과 어울려 루머글을 올리고 퍼트리다 고소당할리도, 경찰서에 갔다왔다는 이유로 어제까지 함께 어울리던 님을 이방팬들이 모른척 할일도 안생길테니까요. 아이디를 유심히 관찰하시다보면 갑자기 끌올 내용을 부정하며 그런적 없다고 바뀌는 이방팬들도 보실수 있으실테죠. 누구에게는 인생이 달린 소송이지만 뭐 어떻습니까? 나한테 닥칠일만 아니람녀 재밌는 가쉽거리 아니겠습니까? 



의식있는 팬들은 그러는 동안에도 부당함에 맞서서 사회를 조금씩이라도 바꿔가고 있을겁니다.
그 혜택은 파크에서 키보드 워리어질하는 이방팬들과 에셈팬들에게도
Neo님같이 궁금해하는 일반인 남자분들에게까지
그리고 우리 아이들 세대에게 골고루 영향을 미쳐서
혹시 가수되고 싶어하는 재능있는 아이들이 이수만같은 악덕 기획자 만나서
상처받지 않고
진정한 의미의 세계적 아티스트가 되어
Neo님과 제가 한국사람임을 더욱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해줄수도 있겠죠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언제나 개개인의 행복이 소중한거니까요



이방팬들처럼 필요에 따라 좋아하는 스타를 에셈이 시키는 꼭두각시 취급하며 전지적시점으로 바라볼 이유는 없습니다만, JYJ도덕성 흠집내기에 심혈을 기울이는 에셈의 노력에도 세멤버는 행복해하고 있다지요. 1년에 7일간 주어지는 휴가에 혹사당하던 시절과 비교해 좋아하는 축구도 낚시도 여행도 마음껏 다니고, (에셈이주는것 보다)수준높은 뮤지컬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새로운 도전마다 팬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이며 '갑'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고 있죠. 아시아 탑 인기가수에 걸맞는 경제적 부도 이제서야 자연히 따라오고있고



행복해하는 스타를 바라보는 팬들도 당연히 기분이 좋습니다
내가 구입한 음반이 불공정계약을 수호하기 위해 찌라시 언플에 퍼부어지고
계약만료된 (가족같다던) 소속 연예인들 방해하는데 쓰이지 않게 된것만으로도 보람있는 일이죠. 

디씨 동방갤 팬들, 소송이후 1년반동안 두멤버를 감쌌던 자신들의 글이 고스란히 남아있ㄴ는걸 볼때마다 부끄러워합니다. 어설픈 중립이 세멤버를 더욱 힘들게 하는데 일조했다고 자책하죠. 에셈과 두멤버는 이처럼 그들을 지지해주고 좋아하던 팬들을 부끄럽게 만들었죠. 정 많은 한국팬들이 오랜 참음과 기다림, 그리고 고민끝에 세멤버를 지지하기 까지 짧지 않은 시간이 걸렸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루머끌올에 적극적으로 대항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너무 길게 글을 달았네요. 사랑받은 만큼 기부로 돌려주려고 JYJ도 팬들도 열심히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방팬들이 루머끌올릴 올릴때 JYJ팬들은 아름다운 노래영상이나 연기영상을 올리며 이렇게 실력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리려고 하죠. 멤버들이 어렵사리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데 팬들이 자기감정 앞세워서 스타에게 누가되는 활동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게 당연한거죠.
무엇보다 나도 반한 이들의 매력에 대한 자신이 있으니까 소위 영업을 할수 있는거구요. 이 팬질이 얼마나 전투적으로 힘든지 잘 알고 있으니 누구도 강요하지 않아요



새롭게 팬이된 이들은 그저 즐겁게 알아가길 바랄뿐
안그래도 고달픈 인생인데 피곤하고 골치아프려고 음악듣고 공연가고 할 필요 없잖아요.
길게 도배해서 죄송하구요
만약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에셈팬들이 폄하하려 해도 카라의 일본활동이 대단하다는걸 알고 있어요
어떤 결론을 내리시던지 Neo님의 청춘도 응원합니다
JYJ를 디스하는 노래가 발표되었을때 재중군이 트윗 프로필이 이렇게 바뀌었었죠
Keep your head UP and open your mind!
에셈방해로 제주공연이 무산되었을때도 혼자서라도 제주를 홍보하겠다며 사진을 올렸구요. 
(화난팬들 달래주기도 했지만) 나이어린 재중에게서 이런 마인드를 배우며 팬질하는 JYJ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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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타존
글쓴이 : Estell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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