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마 재중

[스크랩] [게베보관용] 재중이 인성에 대한 사람들의 증언과 일화...

탱이 아지랭맘 2012. 3. 20. 22:12

직찍에 있는거 게베보관용으로 여기에 올려요..

디쓰레기가 암만 흠짓내려 해봤자 재중일 겪어본 사람들이 말하는 재중이는 이런 사람인걸...

 

 

 

 

 

< 베트남 갔을때 칭찬받은 재중이의 행동 >

 

 

 

 

ジェジュンてほんとにすばらしい!落ちてた布を見つけて畳んでたよ~
재중이라고 정말 훌륭하다! 떨어지고 있었던 옷감을 찾아내 정리했어

 

 

 

 

번역하면 걸어가다 재중이가 떨어진거 주워 정리했다며..

주위 사람 신경안쓰고 자기가 스타 인지 의식 안 하고

단지 해야할 일 ,옳은 일이라 생각하고 한거 같다며....그는 페펙트 !!!!

 

 

 

 

 

< 연기대상때 칭찬받은 재중이의 행동 >

 

연기대상 한석규님이 대상탈때 뿌리깊은 나무팀을 제외하고

다른 테이블 배우중에서 유일하게 기립 박수 쳐준 사람은 재중이밖에 없었다고..

한석규님 팬들이랑 뿌나팬들이 재중이 칭찬했다고..

 

 

 대상 호명할때부터 재중이는 이미 일어서서 박수 쳐주고 있었음

나중에 왕지혜님도 일어나시고..뿌나 배우들 외엔 재중이랑 왕지혜님 둘만 일어나서 박수쳐줌


 

 

 

 

 < 재중이랑 같이 일했던 스탭들의 칭찬 >
 

그동안 동방신기라는 그룹을  그냥 아이돌 스타정도로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번 동방신기 영화를 촬영하면서느낀 감정은 좀 다르다.
진솔함과 솔직함이 묻어나는 영웅재중...녀석이 참 좋아졌다.
작은 것 하나도 신경쓰는 녀석의 모습에선 프로의 모습을 보았고
"소주 한잔하자" 는 말에선 인간적인 면이 보였다.
비록 밤을 새고 피곤함에 눈꺼플이 무겁지만 즐겁다.....
마지막 촬영까지 최선을 다해야 겠다....
영웅재중......그는 영혼이 맑은 아이다!!!!!

- 극장용드라마 '지구에서 연애중' 스텝 -

 

이번 영화에서 내가 엄청 때려야만 했던 착한 재중이 사진을 찍자고 하니까

갑자기 '형 수학여행 버젼이요' 한참을 웃다가 찍었다.
화려함 속에 묻힌 재중이의 소박함이 느껴졌다.

이젠 나도 동방신기 팬이다.

 

- 지구에서 연애중 단역배우2

 

 

 

 최근 재중을 보면 느끼는 게 있다.
"예전보다도 더 상냥해졌구나."
그들과 만났을 때 멤버들은 재중에 대해서
‘정이 깊은 사람’ 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런 그의 타인에 대한 배려와 상냥함은 나날이 깊어져만 간다.

- BARKS+plus 잡지 스탭 -

 

 

정이 깊고, 멤버 사랑이 넘친다.

재중에 대해 말할 때 항상 모든 멤버들이 같은 이야기를 한다.
언제나 멤버들의 상태를 신경써서 살피고,

무언가 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눈치채고는 말을 걸어준다고 하는 것이다.
준수가 말하길 "엄마 같아 (웃음)".

노랫소리도 물론이지만, 그 포용력이야말로

동방신기에 필요불가결한 그의 최대 매력이 아닐 수 없다.

 

- 2010년 2월 잡지 ぴあ(피어) 재중에 대한 코멘트 -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배어있는 영웅재중에게도 그런 대단함을 느꼈다

남을 배려한다는 건, 스스로를 이미 돌아볼 수 있는 

'어른' 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행동이다.

더 속 깊은 얘기를 나누지 못해서 단정지을 순 없지만,

아마도 그의 마음의 키는 스물두살 또래보다 훨씬 클 것 같다. 

 

그는 '테리우스'의 외모를 지녔으되,

성격은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으로

캔디를 웃게 만들던 '스테아' 였다.

                                                          

- 매거진 S 영웅재중 인터뷰 후 에디터분의 글귀

 

 

 

 

< 재중이 지인들이 말하는 재중이 >

 

"골든 리트리버의 강아지는 많이 태어나잖아요.

그 중에「마지막에 태어나 제일 구석에 있어서 젖도 못먹고 있는 아이」

하지만 그 아이를 제일 만지고 싶어지거든요. "

 

- 에이타가 말하는 재중에 대한 느낌 -

 

연예인중에서 가장 친한 사람은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남들은 라이벌로 보지만 우린 전혀 그런것을 느끼지 못한다.

같이 소주 마시고 사우나도 같이 가고,

재미있는 얘기도 하고..외계인 얘기도 자주 한다.

 

- 김현중 인터뷰 中 -

 

" 재중 오빠는 조언 한마디도 재미있게 하는 편이에요.

힘들다고 투덜거리면  ‘힘내 짜샤’ 라며 격려해 줘요."

 

- 한효주 인터뷰 中 -

 

 

 

평소 주변 사람들로 부터 영웅재중이 참 괜찮은 친구란 얘길 들었었다.
그래서 호감을 갖고있었는데 왜 인사를 하지 않고 갔냐고 물었더니

 사람들도 많고 쑥스러워 돈만 내고 나왔다고 말했다.
영웅재중의 이야기를 들으니 내 신인 시절도 생각나고 참 기특하고 예뻤다.
동방신기를 원래 좋아했지만 그날 이후 더 특별히 좋아하게 됐다.

 

- 가수 김현정 -

 

정말 너무나 된 친구이다..

 음악적으로 잘하는거는 모든분들이 다 알고있고

그리고 예의 바르고 착하고 이런것도 다 알고있잖아요.

그런 거 말고 개인적으로  봤을때... 재중이로서 봤을때

"사람이 됐다"  그런 생각이 들면서.....

 

-가수 문희준 -

 

 

일본에서 친구가 자꾸 자꾸 증가해가는, 재중!

             일본에서도  많이 친구할수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이렇게 많아지면. 여러사람들도 있을것이고,

             재중은 너무 상냥해서 걱정스러운 것도 있습니다.

             역시 친구라고 할까, 교제관계는 소중해서, 선택해 좋은 교우 관계를 쌓아올리고

             인생에 플러스가 되길 바랍니다.

 

                      - 일본 디자이너 FUKUTARO씨 -

 

유천:  재중이 형은  정말로 상냥해요.

 제가, 요전에, 한국에서 정말 슬픈 일이 있어서, 
      밤에 혼자서 계속 울었던 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재중이 형이 그날 저를 하루 보고 눈치채서, 
      격려하는 메일을 보내줬어요.

그 메일이 정말 상냥해서, 또 한참 울어버렸어요

 

- 잡지 Kindai 유천 인터뷰 中-

 

 

아주 잠깐이지만 그와 대화하는 동안
제가 세계 인기 1위 아이돌과 대화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을 정도로
붙임성 있고 친근한 친구였습니다.

적당한 비교인지 모르겠는데 딱 이 느낌이었어요
의외로 포장마차를 좋아하는 미끈한 커리어 우먼 같은
의외로 요리를 즐겨하는 터프한 남성 같은
의외로 3000원 짜리 국밥을 싹싹 긁어 맛있게 비우는 재벌 회장님 같은

의외라서
그래서 더 매력 있는.

 

- 여준영님이 재중이에 대해 쓴 글 中 -

 

 

 

 

 

< 보스를 지켜라 출연진들이 말하는 재중이 >

 

최강희는  "김재중은 인간이 아닌 것 같다. 그렇게 눈 큰 아이를 보셨냐"고 반문하며

"비현실적이게 잘 생겨서 실제로도 정말 많이 쳐다봤다.

피규어같이 생겼다"고 김재중의 외모를 설명했다.

 

최강희는 "(김)재중이는 애교도 많고 정말 순수한 친구"라며

 "재중이는 악을 만난 적이 없는 사람같다.

재중이가 피해다닌 게 아니라 훼손되지 않은 느낌이다.

순수하고 애교도 많다"

 

"김재중은 펫 같을 것 같아요. 엄청 착하고 귀여워요.

누구에게나 살갑게 해 누구든 좋아하게 할 것 같아요. 마성의 남자죠

 재중이는 성격이 정말 천사에요. 근데 애교도 넘쳐요."

 

 

지성은 "김재중은 아이돌에 대한 선입견을 벗어던지게끔 해줬던 친구다.

요즘 아이돌 가수들이 달리 한류를 이끌어가는 게 아니라

 그만큼 실력이 있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라는 걸 재중이를 통해 알게 됐다"

"재중이가 배우의 꿈을 안고 한 걸음을 걸었는데 알차게 한 발을 내딛은 것 같다.

노력하는 모습이 감사하고, 재중이가 노력하는 모습이 드라마의 분위기를 바꿔놨다"며 극찬했다.

 

 왕지혜는 "김재중은 성격 소탈하고 꾸밈없고 가식적이지 않고 솔직했다.

사람도 잘 배려하고 스태프 잘 챙기고.

오래 일하고 했기 때문에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이 넓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 한경과 재중이의 이야기 >

 

친구들은 모두 재중이 사람에게 다정하고, 부드러우며

남에게 앙심을 품을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양치를 할때는 겸사겸사 화장실청소까지 하는 사람이기도 했다.

재중은 늘 타지에서 생활하는 한경을 많이 돌봐줬다

 

재중은 한경에게 한국어 말하기를 가르쳤고,

한경은 중국어 읽는것을 가르쳐주었다.

한경은 재중이 매우 총명 하며 동방신기에서

가장 언어에 자질이 있는 사람이 바로 재중이라고 말한다.

 

막 한국생활을 시작했을때,

한경의 방향감이 많이 나빠서 종종 길을 잃었다.

매번 길을 잃을때면, 바로 재중이게 전화했다

 " 재중아, 나 또 길 잃어버렸어 "

그러면 재중이 바로 달려와서 그를 데리고 돌아가곤했다.

 

재중은 주변의 친구들을 매우 잘 돌보는 타입으로,

한경과 한방을 쓸때도 늘 가장 가깝게 그를 돌봐주었다.

한경이 가장 인상 깊었던 한번은 바로,

자신이 열이나고 아팠을때의 기억이다.

 

재중은 한경이 어딘가 안좋다는것을 가장 먼저 눈치채고

휴가를 받아 그를 간호해주었다.

아파서 식욕도 없고, 무엇도 먹고싶은 생각이 없던 한경에게

재중은 죽한그릇을 끓여주었고,

이것은 한경에게 특별한 감동이 되었다.

그는 지금도 그 죽의 맛을,

자신에게 집이 있었던 느낌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말한다.

 

- 중국잡지 한경과 재중의 이야기 中 -

 

 

 

 

 

 < 故박용하 어머님께서 말씀하신 재중과의 일화 >

 

재중이는 마음이 따뜻한 아이라, 때때로 전화해서

  "어머니 제대로 식사 챙기세요" 라고 말을 걸어줘요.

 

어느 날은, 문자를 주고받고 하고 있을 때에

" (식사) 어떤게 좋으세요? " 라고 보내와서 제가
" 생각해둘게 " 라고 대답했더니 바로 전화를 걸어줘서는,

 " 어머니, 게요리는 어떠세요? " 라는거에요.
" 아아, 좋네. " 말하자,
대단히 근사한 레스토랑으로 초대해서 훌륭한 식사를 해주었어요

 

.

 

 

 

 < 재중이 가족들이 말하는 재중이 >


아부지어려서도 동네 뭐 학교 다녀오면 하루에 10번을 만나면

10번을 다 인사하는 애였거든.

 

어무니-그니까 한번는 그러는거야.

'엄마 엄마'

-왜

"엄마 윗집에 아저씨가 있잖아. 그런데 열번을 만났다.

그래서 열번을 인사를 다했는데

나중에는 아저씨가 야 이놈아 인사좀 그만해라 야이놈아
오늘 열번했다!! 하고 그아저씨가 막 혼내키대..인사 열번했다고'


- 아저씨가 너 이쁘다고 그러지, 혼내키는 게 아니야

너무 사랑스러워서 인사를 너무 잘하니까 귀여워서 그러는거야.


'아~그렇구나^^'

 

 

 

 

- 가수반대는 안하셨나요?
김재중 가출기


엄마:

그거 인저 처음에 지가 고등학교 1학년 됐는데  그러드라구

'엄마 가수되면 안돼? '


-무슨 가수냐 공부나 열심히 해라. 난 그런거 싫다.

'그래도 엄마 가수 될래' 그러드라고

 

-너 가수되면 안돼. 그랬더니

그리 간다고 계속 공부도 안하고 첨에는 인자 방황을 하더라고. 못하게 하니깐

아.그래가지구 한번은 나가서 짜장면 배달이든 해서

니는 가수되라고 했드니만  야가 진짜 나간거야.

서울에서 역전같은 데가서  잘못 자면 나쁜 길로 붙들려간다고

밤새 이틀을 걸었다는거야. 직장을 찾으려고


그런데 어려서 미성년자라구 중국집에서 안 써주더라는거야.

짜장면 배달이라도 하려고 했는 데 어려서 안 써주더라는거야.

진짜 짜장면 배달해서 하려고 했는데
신문배달을 할려고 해서 갔는 데 그 주인이 암만해도

막되먹은 애가 아니고 애가 이쁘고 착하고 하니까 그래갔구 그랬대

'저요. 이틀 굶었으니까 짜장면 좀 시켜달라'고..

짜장면하고 밥을 시켜줬대 막 먹더니

'저 이틀저녁 못 잤응께 쪼끔만 잘께요.' 그랴더랴..

사장이 너 그러믄 내가 너 채용을 할라면 주소를 대야겠다.


'저요. 나쁜 사람 아니구요. 가수 되려고 나왔는데요.

집에서 부모님이 못하게 하셔서 가출해서 나왔어요.

저희집이요. 누나가 여덟이구요. 공주 어디어디 살구요.

저 나쁜 사람 아니니까 채용해도 되요.' 그라더랴

 

 

 

" 재중이는 팬분들이 사주시는 악세서리나 옷이나 신발 이런거

재중인 편지까지 꼼꼼하게 읽어봐요

팬분들 편지 한장까지도 소중하게 생각하고요.

재중이는 팬분들이 주신 선물은 하나하나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믿어주세요."

 

 

 

 

 

 - 설에 같이 보내셨다는데

 

엄마

엄마랑 같이 부침개 부치고 같이 했어. 부침개 부치고,  

와서도 막 좋아가지구. 얘가~에유

술 같이 먹어 . 엄마하구두 먹구

오면은 엄마랑 꼭 한잔해
아이~아들 한잔 하자 그러면
좋지요~
아부지하고 누나들하고 다 한잔씩 하고
농담도 하고 지가 그간에 있었던 이야기도 하고

 

 

 


 누나:

그리고 재중이가 최고 좋아하는 거는

누나들하고 오랫만에 보는 누나들도

안녕 재중아 (쿨한 말투) 이런 거 싫어해요.

즈애중아~~(안아주며) 하는 걸 좋아해요.

안기는 거 좋아해요.

 

 

 

 

 

 

재중누님曰 " 모든분들이 다 아실꺼예요. 재중이는 진~짜 착해요.
남자지만 누나들 여덟에 남자 하나니까

성격도 어렸을땐 여자예요. 여자. 천상 여자예요."

 

 

 


" 재중인 진짜 착해요.

남들이 볼때는 쟤는 누나들때문에 성격도 여자같다.

그런 생각도 많이 하더라구요.

어떤 면에선 강한 남자의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여리고

방송에서도 그랬듯이 재중이가 많이 참아요.

모든 일을 참고 참고 그러고 세번을 참아요. 세번 이상을

한번이란게 우리가 생각하는 한번이 아니고

열번을 합쳐서 한번을 그게 한번이예요.

그 만큼 맘이 넓거든요.

 그니까 재중이가.. (쑥_스) 그래서 인기가 있는거같아요.

 누나 생각일 지는 몰라도."

 

 

 - 알럽제와제  재중편 中 -

 

 

 

 

 

 

 

 

출처- 천사제제님

 

출처 : 스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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