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찍에 있는거 게베보관용으로 여기에 올려요..
디쓰레기가 암만 흠짓내려 해봤자 재중일 겪어본 사람들이 말하는 재중이는 이런 사람인걸...
< 베트남 갔을때 칭찬받은 재중이의 행동 >
ジェジュンてほんとにすばらしい!落ちてた布を見つけて畳んでたよ~
재중이라고 정말 훌륭하다! 떨어지고 있었던 옷감을 찾아내 정리했어
번역하면 걸어가다 재중이가 떨어진거 주워 정리했다며..
주위 사람 신경안쓰고 자기가 스타 인지 의식 안 하고
단지 해야할 일 ,옳은 일이라 생각하고 한거 같다며....그는 페펙트 !!!!
< 연기대상때 칭찬받은 재중이의 행동 >
연기대상 한석규님이 대상탈때 뿌리깊은 나무팀을 제외하고
다른 테이블 배우중에서 유일하게 기립 박수 쳐준 사람은 재중이밖에 없었다고..
한석규님 팬들이랑 뿌나팬들이 재중이 칭찬했다고..
대상 호명할때부터 재중이는 이미 일어서서 박수 쳐주고 있었음
나중에 왕지혜님도 일어나시고..뿌나 배우들 외엔 재중이랑 왕지혜님 둘만 일어나서 박수쳐줌
< 재중이랑 같이 일했던 스탭들의 칭찬 >
그동안 동방신기라는 그룹을 그냥 아이돌 스타정도로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번 동방신기 영화를 촬영하면서느낀 감정은 좀 다르다.
진솔함과 솔직함이 묻어나는 영웅재중...녀석이 참 좋아졌다.
작은 것 하나도 신경쓰는 녀석의 모습에선 프로의 모습을 보았고
"소주 한잔하자" 는 말에선 인간적인 면이 보였다.
비록 밤을 새고 피곤함에 눈꺼플이 무겁지만 즐겁다.....
마지막 촬영까지 최선을 다해야 겠다....
영웅재중......그는 영혼이 맑은 아이다!!!!!
- 극장용드라마 '지구에서 연애중' 스텝 -
이번 영화에서 내가 엄청 때려야만 했던 착한 재중이 사진을 찍자고 하니까
갑자기 '형 수학여행 버젼이요' 한참을 웃다가 찍었다.
화려함 속에 묻힌 재중이의 소박함이 느껴졌다.
이젠 나도 동방신기 팬이다.
- 지구에서 연애중 단역배우2
최근 재중을 보면 느끼는 게 있다.
"예전보다도 더 상냥해졌구나."
그들과 만났을 때 멤버들은 재중에 대해서
‘정이 깊은 사람’ 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런 그의 타인에 대한 배려와 상냥함은 나날이 깊어져만 간다.
- BARKS+plus 잡지 스탭 -
정이 깊고, 멤버 사랑이 넘친다.
재중에 대해 말할 때 항상 모든 멤버들이 같은 이야기를 한다.
언제나 멤버들의 상태를 신경써서 살피고,
무언가 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눈치채고는 말을 걸어준다고 하는 것이다.
준수가 말하길 "엄마 같아 (웃음)".
노랫소리도 물론이지만, 그 포용력이야말로
동방신기에 필요불가결한 그의 최대 매력이 아닐 수 없다.
- 2010년 2월 잡지 ぴあ(피어) 재중에 대한 코멘트 -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배어있는 영웅재중에게도 그런 대단함을 느꼈다
남을 배려한다는 건, 스스로를 이미 돌아볼 수 있는
'어른' 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행동이다.
더 속 깊은 얘기를 나누지 못해서 단정지을 순 없지만,
아마도 그의 마음의 키는 스물두살 또래보다 훨씬 클 것 같다.
그는 '테리우스'의 외모를 지녔으되,
성격은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으로
캔디를 웃게 만들던 '스테아' 였다.
- 매거진 S 영웅재중 인터뷰 후 에디터분의 글귀
< 재중이 지인들이 말하는 재중이 >
"골든 리트리버의 강아지는 많이 태어나잖아요.
그 중에「마지막에 태어나 제일 구석에 있어서 젖도 못먹고 있는 아이」
하지만 그 아이를 제일 만지고 싶어지거든요. "
- 에이타가 말하는 재중에 대한 느낌 -
연예인중에서 가장 친한 사람은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남들은 라이벌로 보지만 우린 전혀 그런것을 느끼지 못한다.
같이 소주 마시고 사우나도 같이 가고,
재미있는 얘기도 하고..외계인 얘기도 자주 한다.
- 김현중 인터뷰 中 -
" 재중 오빠는 조언 한마디도 재미있게 하는 편이에요.
힘들다고 투덜거리면 ‘힘내 짜샤’ 라며 격려해 줘요."
- 한효주 인터뷰 中 -
평소 주변 사람들로 부터 영웅재중이 참 괜찮은 친구란 얘길 들었었다.
그래서 호감을 갖고있었는데 왜 인사를 하지 않고 갔냐고 물었더니
사람들도 많고 쑥스러워 돈만 내고 나왔다고 말했다.
영웅재중의 이야기를 들으니 내 신인 시절도 생각나고 참 기특하고 예뻤다.
동방신기를 원래 좋아했지만 그날 이후 더 특별히 좋아하게 됐다.
- 가수 김현정 -
정말 너무나 된 친구이다..
음악적으로 잘하는거는 모든분들이 다 알고있고
그리고 예의 바르고 착하고 이런것도 다 알고있잖아요.
그런 거 말고 개인적으로 봤을때... 재중이로서 봤을때
"사람이 됐다" 그런 생각이 들면서.....
-가수 문희준 -
일본에서 친구가 자꾸 자꾸 증가해가는, 재중!
일본에서도 많이 친구할수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이렇게 많아지면. 여러사람들도 있을것이고,
재중은 너무 상냥해서 걱정스러운 것도 있습니다.
역시 친구라고 할까, 교제관계는 소중해서, 선택해 좋은 교우 관계를 쌓아올리고
인생에 플러스가 되길 바랍니다.
- 일본 디자이너 FUKUTARO씨 -
유천: 재중이 형은 정말로 상냥해요.
제가, 요전에, 한국에서 정말 슬픈 일이 있어서,
밤에 혼자서 계속 울었던 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재중이 형이 그날 저를 하루 보고 눈치채서,
격려하는 메일을 보내줬어요.
그 메일이 정말 상냥해서, 또 한참 울어버렸어요
- 잡지 Kindai 유천 인터뷰 中-
아주 잠깐이지만 그와 대화하는 동안
제가 세계 인기 1위 아이돌과 대화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을 정도로
붙임성 있고 친근한 친구였습니다.
적당한 비교인지 모르겠는데 딱 이 느낌이었어요
의외로 포장마차를 좋아하는 미끈한 커리어 우먼 같은
의외로 요리를 즐겨하는 터프한 남성 같은
의외로 3000원 짜리 국밥을 싹싹 긁어 맛있게 비우는 재벌 회장님 같은
의외라서
그래서 더 매력 있는.
- 여준영님이 재중이에 대해 쓴 글 中 -
< 보스를 지켜라 출연진들이 말하는 재중이 >
최강희는 "김재중은 인간이 아닌 것 같다. 그렇게 눈 큰 아이를 보셨냐"고 반문하며
"비현실적이게 잘 생겨서 실제로도 정말 많이 쳐다봤다.
피규어같이 생겼다"고 김재중의 외모를 설명했다.
최강희는 "(김)재중이는 애교도 많고 정말 순수한 친구"라며
"재중이는 악을 만난 적이 없는 사람같다.
재중이가 피해다닌 게 아니라 훼손되지 않은 느낌이다.
순수하고 애교도 많다"
"김재중은 펫 같을 것 같아요. 엄청 착하고 귀여워요.
누구에게나 살갑게 해 누구든 좋아하게 할 것 같아요. 마성의 남자죠
재중이는 성격이 정말 천사에요. 근데 애교도 넘쳐요."
지성은 "김재중은 아이돌에 대한 선입견을 벗어던지게끔 해줬던 친구다.
요즘 아이돌 가수들이 달리 한류를 이끌어가는 게 아니라
그만큼 실력이 있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라는 걸 재중이를 통해 알게 됐다"며
"재중이가 배우의 꿈을 안고 한 걸음을 걸었는데 알차게 한 발을 내딛은 것 같다.
노력하는 모습이 감사하고, 재중이가 노력하는 모습이 드라마의 분위기를 바꿔놨다"며 극찬했다.
왕지혜는 "김재중은 성격 소탈하고 꾸밈없고 가식적이지 않고 솔직했다.
사람도 잘 배려하고 스태프 잘 챙기고.
오래 일하고 했기 때문에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이 넓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 한경과 재중이의 이야기 >